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랫사람 #식칼 # #종이

아랫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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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2) 양반 못된 것이 장에 가 호령한다

(3) 양반은 하인이 양반 시킨다

(4) 며느리 자라 시어미 되니 시어미 티를 더 잘한다

(5) 힘센 아재비가 참는다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하고 반항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랫사람 관련 속담 1번째

무능한 자가 자기 손아랫사람에게나 큰소리치며 윗사람 행세를 하려고 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아랫사람 관련 속담 2번째

아랫사람이 잘해야 윗사람이 칭찬을 받고 그만한 대우도 받는다는 말.

아랫사람 관련 속담 3번째

과거에 남의 아래에서 겪던 고생은 생각지도 않고 도리어 아랫사람에게 심하게 대함을 비꼬는 말.

아랫사람 관련 속담 4번째

아랫사람이나 힘 약한 사람에게 억울하거나 모욕적인 일을 당하여도 윗사람이나 힘센 사람이 참아야 한다는 말.

아랫사람 관련 속담 5번째

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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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놀고 미장이 집에 구들장 빠진 게 삼 년 간다

(2)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

(3) 대장쟁이 집에 식칼이 없고 목수 집에 칼도마가 없다

(4) 식칼이 제 자루를 못 깎는다

(5)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칼 관련 속담 1번째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고, 미장이 집 구들장이 오히려 빠져 있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칼 관련 속담 2번째

‘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의 북한 속담.

식칼 관련 속담 3번째

자신이 관계된 일은 자신이 하기가 더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칼 관련 속담 4번째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칼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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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지 않는 종 투기 없는 아내

(2) 종을 부릴려면 주인이 먼저 종노릇해야 한다

(3)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을 친다

(4) 죽은 정승이 산 종만 못하다

(5) 개천에 내다 버릴 종 없다

너무나 비현실적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 관련 속담 1번째

남을 부리려면 부리는 사람이 미리 일의 속사정을 알기 위하여 힘을 들여야 한다는 말.

종 관련 속담 2번째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 관련 속담 3번째

살아서 아무리 권세를 부려도 죽으면 산 개의 신세만도 못하게 된다는 말.

종 관련 속담 4번째

살림을 하노라면 쓸모없어 보이는 쪽박이나 그릇도 있는 대로 다 쓴다는 뜻으로, 사람도 다 제 나름대로 쓸모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 관련 속담 5번째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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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씨라

(2)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3)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을 친다

(4) 종이 한 장도 들 탓

(5) 지전 시정에 나비 쫓아가듯 한다

무식하여 글을 알아보지 못함을 놀리는 말.

종이 관련 속담 1번째

종이도 네 귀를 다 들어야 어느 한 귀도 처짐이 없이 판판해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힘을 합쳐야 올바르게 되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2번째

남에게 눌려 지내던 사람이 귀하게 되면 전날을 생각지 아니하고 아랫사람을 더 심하게 누르고 모질게 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3번째

무슨 일이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4번째

나는 나비를 보고 종이 장수가 종이인 줄 알고 쫓아간다는 뜻으로, 재산이 많으면서도 작은 것에 인색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종이 관련 속담 5번째